머시는 레브들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살인을 요구합니다.

그리곤 레브들에게 살인을 해 기억을 되찾을 경우 축하의 의미로 원하는 걸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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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기억을 되찾으면 현실로 돌아가게 해줄수도 있고,

이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권리를 줄 수도 있고 현실에서의 부와 명예 뭐든 들어준다고 하는 조건에

아일리 헤레이스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살인을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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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대상은 츠키하라 치이. 
아르메리아에 있는 동안 치이와 약조를 한 대필 건을 떠올리고 아일리는 범행 준비를 하고 치이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크게 싸우기는 했으나 당연히 범행을 준비한 아일리의 승리였습니다.

치이의 복부에 칼을 두 번이나 찔러 죽인 아일리는 자리를 떠나 치료및 범행을 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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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판에서는 치이가 남긴 증거로 인해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아일리는 낙화식을 받고 꿈의 아래로 추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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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로 살인사건은 과연 멈춰질까요?
이 끝은 여러분만이 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