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비밀을 퍼트려지는 위험한 동기에

호즈노미야 키스미는 자신이 모르던 기억을 얻고 혼란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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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키스미의 곁으로 다가온 것은 러브 바이러스, 아니 프림로즈 르블랑.

프림로즈는 자신이 헌신을 한다는 의미로 키스미에게 합의 살인을 먼저 제안을 했고,

키스미는 이것으로 동생을 찾을 수 있단 생각에 프림로즈를 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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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장면을 마주친 친동생인 요츠야, 아니 호즈노미야 미하루는

형을 지키기 위해 쾌락 살인인 척 범행을 조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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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판에서 키스미가 스스로 자백을 한 탓에

미하루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미하루를 자신이 동생으로 보지 못하는 키스미가

머시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서야 겨우 미하루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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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키스미는 낙화식을 받게 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미하루가 난입을 하나 실패하고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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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기에 이리 행동할 수 밖에 없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