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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사 :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과, 그 중에서도 문학을 가르친다.

▶키와 아유무가 깨어났을 때 가장 먼저 시야에 담은 것은 자신의 손을 소중하게 붙잡고 있는 여성이었다. 무엇이 그리 서글픈지 잔뜩 울상이었다가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환하게 웃는 그 모습을,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여성의 이름은 ‘키와 히노리’, 그와 소꿉친구로 시작하여 5년 전 결혼한 아내였다. 그의 아내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키와 아유무의 상태에 당황했으나,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곧 마음을 다잡았다.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재활을 도우며, 자택에서 사진 앨범들을 잔뜩 가져와 그가 지금껏 살아왔던 인생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주었다. 키와 아유무는 아내의 목소리로 자신의 과거를 천천히 습득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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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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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다이어리

 

만년필

 

결혼사진

 

결혼반지

 

안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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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화한, 이타적인, 헌신적인

입을 다물고 있으면 무뚝뚝하게 보이는 외형이지만, 키와 아유무를 딱딱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의 입가에는 언제나 작은 미소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부드럽다. 시라도 읽듯 차분한 목소리, 대화를 할 때는 항상 상대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 배려가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손짓이 그러하다. 화를 내는 일이 적으며, 혼을 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무에게도 무섭지 않은 표정으로 엄하게 주의를 주는 것이 전부다.

 또한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먼저 들어주려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부탁에도 서슴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착한 사람이라는 인상이지만, 종종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행동까지 해버린다.

 

2. 예의 바른, 정의로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꼭 법으로 규정되지 않았어도, 누가 따로 지켜보지 않더라도 망설임 없이 윤리와 정의를 실천한다. 도덕이 법보다 상위에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는 매사에 있어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러한 가치관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지만, 그의 성격이기도 하다.

더불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살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그저 지나치는 일 없이 그의 기준을 들이민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그러면 돼요, 안 돼요?’ 식의 설교를 늘어놓는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부도덕한 일을 묵인하면 변함없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며, 이런 식으로 비윤리를 지적하는 것 또한 교사로서의 의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3. 계획적인, 책임감 있는

모든 일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물을 갖춘 후에 임하려 한다. 되도록이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에 대비를 하고 싶어한다. 사람은, 특히 연령이 어린 학생들은 완벽히 예측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마냥 손을 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여러 방면으로 대책을 세워놓는다. 그것이 자신의 일이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좋기 때문이다.

 

4. 팔불출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감춰지지 않는다. 아내를 바라볼 때,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빛에서부터 달콤함이 흘러 나온다. “어떻게 당신이 제 아내일 수가 있어요?” 라고 행복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 요 1달 새 말버릇이 되었다. 기억을 전부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우울해하지 않고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를 걱정하고 병문안을 왔던 지인들도 행복해 보인다며 떨떠름하게 돌아가는 것이 일상다반사다.

1.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와 11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가정은 화목한 편이다.

 - 동갑인 아내와 둘이서 함께 산다. 서로의 부모님끼리 교류가 있어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였다. 아내의 주장에 따르면, 그때부터 키와 아유무가 아내를 졸졸 쫓아다녔다고 한다. 키와 아유무는 부정하지도 않고 빠르게 납득했다. 결혼한지 5년이 되었다. 아내 또한 교사로서 일하고 있다.

2. 개인의 취향 및 버릇

 -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그는 병실에서 책을 주로 읽었다.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굳이 따진다면 시집이나 소설책을 더 많이 읽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눈에 익은 것을 보니 문학교사 일을 열심히 하기는 했나보다는 감상을 가지고 있다.

 - 징그러운 것에 약하다. 어렸을 때는 곤충들을 아예 보지도 못했을 정도라고 아내가 증언했다. 지금은 훨씬 나아졌지만,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움찔한다.

 - 글자를 읽을 때나 먼 곳을 볼 때 안경을 쓴다. 본래 쓰던 것은 폭발사고로 인해 깨져, 아내가 새로 사온 것이다. 시력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안경을 써야 조금 더 시야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 애용한다.

 - 대답을 신중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종종 대답이 반 박자 늦어진다.

 

 

3. 사회에 대한 감상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아내에게서 솜니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첫인상은 “좋은 일 하시네요~” 였다. 자신 또한 레브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네? 제가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런 대단한 사람이 자신이어도 되나 싶었다.

 - 자신 외에도 기억을 잃은 레브들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워  한다. 피해 복구가 쉽지 않겠다 싶었다.

 - 아르메리아 카드가 도착했을 때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현재의 상황에도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본인의 기억은 찾고 싶었다. 아내에게서 말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추억 속에서 자신이 실제로 느꼈을 감각들을 떠올리고 싶었다. 따라서 아내와의 상의 후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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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보드윈 - 레브 성형외과의

-잔소리는 이제 그만! 

: 아이들 앞에서 술 냄새 풍기지 마세요! 애들도 알 거 알던데 과보호 아니아아아아!!! 고칠 때까지 잔소리 하는 선생님과 절대 고칠 생각 없는 불량학생의 영원한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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