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예사 : 서커스에서 관객을 두고서 혼자 또는 단체로 각종 묘기를 보여주는 사람.
▶ 기억을 잃었더라도 그는 별다른 행동은 취하지 않았다. 아버지를 따라가 다시 돌아가고, 자신의 일을 하고. 주변 사람이 대하는 대로 그러려니, 원래 난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며 지내는 게 전부였다. 주변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기억상실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자신의 기억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다. 기억을 찾으려 하지 않았더라도 주변에서 말해주는 것으로 어렴풋하게 찾아가긴 했지만.

' ...박수 칠 준비 됐어? '


♢조용한
말을 걸지 않는 이상 먼저 말을 하는 법은 별로 없었다. 목소리도 큰 편이 아니었고, 말 수도 많지 않았으며, 행동 역시도 활발하기보다는 무기력해 조용한 편이었다. 낯을 조금 가려 처음 만난 사이라면 더욱 더 조용해지고 말았다. 그렇지만 그가 조용하다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진 않았다. 서커스는 소란스럽고 시끄러웠으니 익숙했고, 시끄러운 걸 몹시 싫어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대담한
조용하고 행동이 작다고 해서 그가 소심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겁이 별로 없었고, 자신이 하는 행동에 망설임은 없었다.
♢순종적인
다른 사람들을 위하기보다는 단순히 그들이 하는 것을 따를 뿐이었다. 자신에게 의견을 물어도 딱히 답하지 않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 싫은 건지 남들이 이렇게 하자는 말에 별다른 불평 없이 그것을 따랐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없이 남이 하자는 대로 따라갔기에 억지 부리거나 고집부리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참을성 있는
그는 인내심이 강한 건지 참는 것을 잘했다.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아무리 아픈 일이어도 지금까지 겪어온 것 때문인지 어떻게든 견디고 참아낼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이 당했다면 죽을 것처럼 괴로워했을 일을 그가 당했다면 그는 비명 한 번 지르지 않고 견딜 수 있을 정도였다.


여러 색깔의 작은 공 10개
화장품
검은색 매니큐어
흰색 장갑



-머리 뒤에 큰 검은색 리본을 하고 있다. 목에도 검은 리본.
-마르고 아담한 체격. 손발 역시도 작은 편이다. 손톱에는 검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다.
-점이나 흉터 하나 없는 흰 피부. 발그레하게 물든 뺨, 귤색 립과 귤색 섀도우. 풍성한 속눈썹.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은 눈꼬리.
-그의 눈은 생기 없어 꼭 죽은 사람 같았다. 곡예를 할 때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표정이 없었다.
-대화할 때는 주로 반말을 사용했다.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스트레칭을 할 때 놀라지 말자.
-그가 속한 서커스단의 이름은 부케(bouquet).
-서커스 단장이 그의 아버지이며 그외의 가족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이 별로 없는 편이었다.
-음식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샤노아- 레브 탐정
- 아르메리아 홈즈와 왓슨
: 사고뭉치 탐정과 기간한정 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