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 해커, 컴퓨터나 컴퓨터의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 컴퓨터 시스템 내부구조 및 동작에 능한 사람.
▶ _ 딱히 이렇다하게 돌발행동을 하진 않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다. 기억을 찾기 위해 누군가에게 묻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닌 것도 아니라 사람들은 그녀가 기억을 잃은 피해자 중 하나라는 것을 모를정도였다고.
그저 기관에서 준 정보로 자신은 폭발 사고로 기억을 잃었고 자신의 이름이 아일리 헤레이스며 레브 해커로 인정받은 재능인이다, 하는 정보만 인식하고 고개를 끄덕였을 뿐.
기억을 잃은 후의 한달동안은 그저 자연스럽게 담배를 무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가 흡연자구나 깨달았고 자신이 해커였다는 소리에 컴퓨터를 만지며 금세 이것저것 도달하는 걸 보고 그렇구나 했다고.
' 네가 모자란 걸 왜 내 탓으로 돌려? '
_ 냉정한, 개인주의, 독설가 :: “ 똑바로 처리해, 그래야 내 일거리가 줄어. “
늘상 타인을 대할 때 태도가 정다운 맛이 없고 차가운 편. 늘 생각이나 행동이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침착한 편이다. 더불어 성격도 친절치 못해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무슨 일이 있으면 늘 스스로의 이익을 먼저 계산해 행동을 옮기는터라 이기적인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본인이 하고자는 말은 거침없이 찌르기 때문에 이에 상처받는 사람도 종종 있다는데.
_ 예측불가능, 비조직적 :: " 일단 해보는거지. 내가 이정도도 처리 못할거 같아? “
어떤 일이나 행동따위에 체계나 질서가 없이 무대포 성향이 있어 무작정 나아가는 타입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보고 만다고.
그러나 제 나름의 주변이나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절제하는 자제력도 있어 눈치있게 저지르는 편이라 이 불도저 같은 성격은 뭐라 하기엔 참 애매하다.
_ 대담한, 당당한 자부심, 뻔뻔함 :: " 나니까 가능한거야. 바보도 아니고 이정도도 못할까. “
자신에 대한 믿음이 투철한 편이라 어찌보면 자만심이 많다고 할 수도 있으나 나름 하고자 하는 일은 완벽히 하는 편이라 뭐라 못한다.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거에 두려움 없어 담이 크고 용감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
_ 확고한 가치관 :: " 내 스스로 좋고 그른 것 정도도 못 나누니? “
언제나 생각없이 막 나아가는 듯 싶지만 나름 자신만의 가치관은 확고한 편이다. 자기주장도 강하고 당차 아닌 듯 하면서도 무언가를 어물쩡 넘기지는 않아
덕분에 제 호불호에 대해서도 확실하여 어찌보면 고집이 쎄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
_ 태블릿PC
_ 담배 케이스와 라이터
_ 막대사탕
_ 아르메리아 카드
아직은 아무도 아는 사이가 아니네요.
_ 골초에 가까운 흡연가. 늘상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요즘은 그래도 끊으려고 해보는지 담배에 불을 붙이지 않고 물고만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데… 그리 오래가진 않을지도.
_ 금연을 위해서인지 막대사탕을 물고 있기도 하다. 금세 다시 담배를 무는 꼴을 보면 금연보다는 본인이 먹고싶거나 맛있어서 물고있었을 수도 있다.
_ 성격이 유하지도 않기 때문인지 스킨쉽도 달갑지 않아하는 편이다. 머리를 스다듬거나 포옹을 하는 둥의 친밀감을 표현하는 행동을 극히 꺼린다고.
_ 말투나 행동에 타인을 향한 배려가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저도모르게 상대를 상처입히기도 하는데 이는 악의적인 것은 아니며 사회성이 부족한 쪽이다.
더불어 비속어를 종종 사용하는데 이는 상대를 향한 비속어가 아닌 상황이나 물건에 대해 주로 사용한다고. (EX. 이런 씨… 제길, 망할 등)
_ 괜히 생각에 잠기거나 당황하면 손톱을 물거나 입술을 짓씹기도 한다. 요즘은 고치려고 해서 인지 대신 손에 쥔 물건을 매만지거나 하는 둥으로 습관이 바뀌고 있다는데. (주로 담배케이스를 손에서 굴리거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