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메이커 : ‘왕을 만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누군가를 권좌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을 뜻한다.
▶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다니려 했으나 황궁의 사람들은 폭발 사고의 이유가 혹시나 반란분자들의 소행일까, 또는 이 사실이 알려지면 암살하려들지 않을까 싶어하는 마음에 일단 조용히 안정을 먼저 취하라고 극구 권유해서 어쩔 수 없이 방에서 요양만 받아왔다.

' … 저를 원하십니까? '




회중시계
안경
가죽노트와 깃펜 하나
잉크 하나



1. 분위기
항상 무표정인 얼굴과 창백한 피부덕분에 어째선지 생기가 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드러나는 부분이 없이 온 몸을 감싸고, 다른 사람과는 닿기 꺼려하는 듯 장갑을 낀 손을 보면 더더욱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이다. 실제로도 타인과 맞닿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 듯.
2. 말투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는 듯 깍듯한 존댓말. 상대는 ~님이라 지칭하며 주로 합니다체를 쓴다. 편하게 말을 놓으라 해도 말투가 전혀 바뀌지를 않는다. 이 때문인지 더 다가가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는 것에 한 몫 하는 것 같다.
3. 검술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검술을 잠시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검술 실력은 상당한 편. ...이라고는 했지만 자신의 말로는 요새 검을 잡아보지 않아 실력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4. 취미
티타임을 가지는 것과 독서, 기록 등을 즐겨하는 듯 하다. 차(Tea) 종류는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히비스커스 티. 또, 일상이나 황실의 일을 대략적으로 기록한 노트들만 해도 대략 5권이 넘어간다고 한다.
"다치신 곳은 없으십니까? 조심하십시오."
그는 기본적으로 다정한 사람이다. 남들에게 먼저 배려를 해주는 것이 몸에 베어있고, 상대가 위험에 빠지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기도 한다. 다만 감정의 변화가 있더라도 미세하게 표현하는 것 때문에 냉담할 것 같다는 종종 오해를 사는 편이다. 그는 이러한 오해에 가끔씩 난감한 모양이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그와 며칠만 지내도 나름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해야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어쩐지 가끔씩 이질감이 들 때도 있었다. 그는 항상 차분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감정을 가다듬고 신속히 일을 처리했다. 항상 제 주변을 먼저 살피던 다정함은 어디로 갔는지 그 누구와 연관도 되지 않은, 마치 제 3자인 것 마냥 행동했다. 심지어는 자신이 관련되어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런 기계같은 일처리 방식에 걱정하는 사람도, 이질감에 꺼려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는 묵묵히 일을 수행해 나갔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높은 위치에 있는 자가 사사로운 감정에 휘말리면 안되는 법이라고.
"... 거기까지만. 더 알아서 좋을 건 없을테니."
그래. 그는 어쩌면 다른 이들과 선을 긋고 있는 것이다. 타인을 다정하게 대해주지만 그것이 선을 넘어 자신을 방해해서도 안 되고 타인도 그것에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그저 자신과 타인의 결정에 방해되기 때문에. 사사로운 감정은 쓸데가 없으니. 그는 상대가 선을 넘어오려 하면 조용히 경고를 해주었다. 그럼에도 넘어오려 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할 것이다. 실제로 그에게 호의를 가졌던 이가 경고를 받았음에도 가까이 다가가려고 했다가, 관계가 완전히 틀어진 일도 있었다고 한다.


호즈노미야 키스미 - 레브 마술사
- 천 개의 마음을 담은 소원
: 메자세 학접기 마스터!
모두가 무사히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학 천마리를 접기로 한 두 사람.
"세케슈군! 꼭 같이 천 마리 완성하는 거예요~!"
"... 힘내십쇼."
"같이 힘내자구요!!"
밀리어드 - 레브 경호원
- 계약서
: 밀리어드와 세케슈페헤르바르 S.몬테네그로는 다음과 같이 계약을 체결한다.
제 1조. 계약의 목적
세케슈는 밀리어드에게 조언을, 밀리어드는 이에 상응하는 부탁을 들어준다. 이 거래를 확실하게 하기위해 작성되었다.
제 2조. 계약의 기간
아르메리아에 머무는 동안 계약을 유지한다.
~그 이후로도 무언가 많이 적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