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그래퍼 : 사진에 관하여 지식이 있어,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람이나, 사진 찍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 인물이나 풍경, 패션같은 다양한 장르 중에서도 요츠야는 도시의 삶 속에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이다.
처음 이름이 알려진 것은 아직 요츠야라는 작가명을 쓰기 전의 일로. 초등학생이었던 그가 어떤 한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면서 였다. 국제 어린이 사진대회 최종 수상작 명단 중에서도 제일 어렸고, 독특한 앵글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으로 시선을 끌어 누구나 전체 대상에 걸맞다고 감탄했다. 이후 SNS를 만들어 꾸준히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음알음 팬을 늘리기다가, 한동안 잠적한 시기가 있었으나.
그렇게 휴식기 가진 후, '요츠야'라는 작가명으로 돌아오자마자 콘트라스트가 아주 강해 임팩트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것은 물론, 다른 국내 대회나 사진 공모전에 참가해서 상을 싹쓸이하며 화려하게 활동 재개를 알린다.
순풍만범, 주위는 뛰어난 재능을 보인 요츠야의 불운한 가정사에 대해 도약의 발판이 됐다는 듯이 여겼고, 그의 성공 스토리에 열광했다. 그렇게 재능을 펼치는 것에 어느하나 부족하지 않도록 길을 닦아주려 하는 주위에 화답하듯. 마침내 20살의 나이에 개인 사진 전시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레브의 칭호를 받게 된다.
▶ 타 sns계정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을 재개하자마자 히어로 가면을 쓰는 특이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어 별종으로도 꽤 알려져 있다. 가면은 히어로 가면에 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얼굴을 가릴 수 있다면 탈이든 뭐든 상관없는 듯. 가끔 다른 것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가면 아래의 얼굴에 대해서는 요츠야로 활동하기 전의 신문기사에서도 풀린 적이 없고, 이름만 알음알음 돌아다니는 형태. 그 마저도 시간이 흘러 제대로 기록이 남지 않은 경우가 많다. (흉터를 가리고 다니는거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모두 쉬쉬하는 상태)

' 그럼 뭐해? 나 또한 길을 잃어 버렸는 걸. '





렌즈통
수첩(키스미와의 대화내용이나 방문한 곳까지 분단위로 상세히 적혀져있다)



▶ 요츠야
- 가면과 가발,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모습.
- 키스미의 기억 유지를 위해 고아원 원장님과 합작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 시작은 기분전환 겸 둘이 같이 방문한 축제 근처에 있던 신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지만, 본래의 미하루를 연상 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배제하고, 반대되는 외향적인 성격, 외형에 살을 붙이며 수차례의 시도 끝에 완성했다.
- 요츠야의 성격이나 식성 등. 처음에는 정반대되는 연기하느라 많은 곤혹을 겪었지만, 오랜 연기 끝에 물든 부분도 있는데, 전혀 먹지 못하던 단 음식을 먹게 된 것이 그 중 하나이다. 지금은 꽤 좋아하는 편.
▶ 키스미에 대해
- 화재 이전에는 불을 사용한 화려한 마술을 좋아했던 미하루를 위해 곧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키스미였지만, 화재이후 종종 마술을 보여주기는 해도 불과 관련된 마술은 쇼에서도 연습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키스미에게 혹시 무의식적으로 (과거를) 기억하는지 물어보고 싶어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몰라 추측만 하고 있다.
-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기억을 잃는 상황을 두려워하며, 감시 및 빠른 케어를 목적으로 자주 곁에 있으려 한다. 단, 너무 키스미의 주변에만 한정 되어있으면 서로의 일에 지장이 있을거라 생각해 스스로 기준을 정했는데.
1. 최소한 같은 나라나 24시간 내에 케어 가능한 범위내에 있을 것.
2. 최대한 키스미를 혼자두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되, 감시자를 자신에 국한하지 말 것.
특히 2번의 경우, 나름 현실과 타협해 자신을 대신해 키스미를 살펴줄 사람을 두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둘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증후군에 대해서 몰라도 의심없이 정보를 넘겨주는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첩에 그 날 나눈 대화나 장소까지 꼼꼼히 메모하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어 데이터로도 기록을 남겨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했고, 이 덕분에 솜니움 기관 폭발사고에 휘말려 기억을 잃었을 때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 할 수 있었다.
▶ 기타
- 화재 이후 화상만이 아니라 파편의 잔재가 눈에 박혀 오른쪽 눈의 시력도 잃었다. 현재는 의안으로 대체 중이며, 렌즈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일부러 요츠야 쪽의 눈색에 맞췄다.
- 키스미가 깨어 있을 때에는 거의 자지 않고 버티려고 하는 편이라, 그게 직접적인 수면장애의 원인은 아니며실제로 수면장애를 겪고있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행동을 맞추되 체력의 한계가 오면 몰아자는 편.
▶ 가족관계 및 화재사고
언제나 가족을 우선시하시는 어머니와, 사진작가 일을 하며 가족의 일상을 앨범으로 남기던 아버지, 무지 좋아하는 형과 나. 호즈노미야 가(家)는 부유하고 부족함 없던 화목한 4인 가족이었었다.
그러던 아버지가 집을 비운 어느날. 어머니와 미하루, 키스미 세명이서 집을 보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유독 키스미의 화려한 마술을 좋아하는 미하루에게 서프라이즈를 할 생각으로 불마술을 연습하던 도중. 부주의로 집에 화재가 일어난다. 사건 당시 키스미는 거실에 위치하여 금세 구출되었으나, 안쪽방에서 같이 낮잠을 자고 있던 어머니와 미하루는 탈출 할 때를 놓치고 안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 상황에서 어머니는 혼란해하는 미하루를 이끌고 젖은 천에 감싸 한 명만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먼저 내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중간까지만 성공하여, 나오던 도중, 미하루는 무너져 내리던 자재에 깔려 오른쪽 얼굴과 어깨에 큰 화상을 입고 쇼크로 인해 쓰러진다. 그 때 운좋게 큰 소리에 가까이 온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되어 구출되었으나, 그 뒤 고통으로 미하루가 기억하는건 단편적이었다.
아직 어머니가 안에 있다는 말을 전한 것과 그로인해 아버지가 안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 장례식 이후
친척들의 도움으로 장례식은 치렀으나, 흉터가 남은 미하루와 그 화재의 원인이었던 키스미를 둘 다 데려가줄 친족은 없었다. 그나마 다가오는 사람들은 기자나 아이들의 부모님이 남겨주신 재산을 노리고 접근해 오는 사람들 뿐. 키스미의 뒤에 숨어 그 사람들을 건너본 미하루는 어린 나이치고, 눈치가 빠르기도 했기에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인식하여 건네오는 손길을 다 뿌리쳤다. 그 사람들 때문에 키스미가 괴로워 하는 것을 알고 더 경계했고 자기때문에 이용당하지 않길 바랬다.
장례식 마무리 되고나서 키스미가 미하루 데리고 고아원 들어갔고 거기에서 조금 안정되고나서 어제 아침과 같은 질문을 하는 키스미때문이었다. 형한테 큰 이상이 생긴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 미하루는 원장님께 상담했고 원장님의 도움으로 키스미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키스미가 과거의 나쁜 기억은 지워버리고 좋은기억만을 남기려고 하는 기억 왜곡 현상인 '무드셀라 증후군'에 걸렸다는 확정 판단을 받는다.
▶ 증후군와 기억에 대하여
증후군진단을 받은 후 키스미의 기억주기는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삼 주까지 이어졌다. 그러면서 기억을 잃게하는 키워드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 것은 밑의 항목과 같다.
1. 미하루 자신이 동생이라고 직접 이야기한다.
2. 미하루가 말을 꺼내지 않아도 사진이나 과거의 일을 추측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고 키스미 본인이 미하루와 친형제라는 걸 확신했을 경우.
3. 키스미가 미하루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이 닮았다고 생각했을 때.
키스미가 입원하고 미하루가 병원과 고아원을 왔다갔다하면서 정신 없었을때. 혼란스러울 형을 배려해 굳이 동생이란 이야기는 꺼내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지내면서 키스미는 미하루를 자신의 동생이 아닌 자신을 도와준 사람쯤으로 인식했는지. 미하루가 곁에 있어도 기억을 잃지 않는 날이 길게 이어졌고.
차쯤 안정됐나 싶어 마음을 놓은 사이. 키스미가 우연히 어릴 때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해 미하루는 자신이 동생임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또 기억잃어버린 키스미를 보며 호즈노미야 키스미의 동생인 호즈노미야 미하루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 때를 기점으로 의사선생님과 원장님과 상담을 해서 키스미가 기억을 잃는 키워드에 대해 어느정도 확정을 하고 요츠야란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더 이상 기억을 잃지않도록 안정시키는것에 성공한다.
호즈노미야 키스미 - 레브 마술사
유일한 가족이자 미하루의 친형.
- 무드셀라 증후군을 앓는 키스미에게 자신이나 부모님에 대해 설명해도 계속 잊버리기고 혼란스러운 날을 반복할 뿐이라 생각한 미하루는 결국, 키스미가 동생인 자신을 기억해 주는 것을 포기하고 '요츠야'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연기하며 곁에 남는걸 선택한다.
완벽한 관계를 위해 일부러 수차례의 리셋을 반복하여 겨우 이뤄낸 아집밖에 남지 않은 관계이지만, 미하루는 어떤 형태라도 키스미의 기억에 남으려 했고, 그에 대한 키스미에 입장을 확실히 알지못한다. 그저 자신이 놓아버리면 완전히 잊혀질 관계라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
현재 안정된 요츠야의 포지션마저 잃을까봐 키스미가 필요이상으로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형의 존재가 걱정되어 곁에 남아있는다.
한편으로는 기억을 전부 찾는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처음 사고가 있던 날에 비해 시간이 많이 흘렀고, 기억을 잃은 동안의 키스미가 쌓아온 명예에 흠을 낼까봐 현상황을 유지하려 하고있다.







